•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호텔신라 '드림메이커' 8기 제주 소외 이웃 찾아 나눔실천

등록 2018.08.05 11:28: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 복지시설 3곳 찾아 봉사활동 '구슬땀'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호텔신라는 '드림메이커’ 8기 학생들이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드릴 샌드위치와 컵과일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제주시 소재 복지시설 3곳을 찾아가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드림메이커'는 호텔신라가 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고등학생에게 분야별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학생들이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2018.08.05. (사진=호텔신라 제공)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호텔신라는 '드림메이커’ 8기 학생들이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드릴 샌드위치와 컵과일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제주시 소재 복지시설 3곳을 찾아가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드림메이커'는 호텔신라가 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고등학생에게 분야별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학생들이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2018.08.05. (사진=호텔신라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호텔신라는 ‘드림메이커’ 8기 학생들이 폭염에 힘들게 생활하는 소외 이웃을 방문해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드림메이커는 호텔신라가 서울·제주지역 청소년에게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진로적성 계발에 대한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에게 직업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지역 학생 80여명은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드릴 샌드위치와 컵과일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제주시 소재 복지시설 3곳을 찾아가 전달했다. 학생들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어르신들의 말벗도 됐다.

김성건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드림메이커 학생들의 나눔과 봉사가 작은 위로가 됐을 것이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호텔신라는 '드림메이커’ 8기 학생들이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드릴 샌드위치와 컵과일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제주시 소재 복지시설 3곳을 찾아가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드림메이커'는 호텔신라가 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고등학생에게 분야별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8.05. (사진=호텔신라 제공)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호텔신라는 '드림메이커’ 8기 학생들이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드릴 샌드위치와 컵과일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제주시 소재 복지시설 3곳을 찾아가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드림메이커'는 호텔신라가 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고등학생에게 분야별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8.05. (사진=호텔신라 제공)  [email protected]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기쁨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메이커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텔신라는 2014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드림메이커 학생들이 참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약 600여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