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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축구단 U-11세 팀, 전국대회서 '우승'

등록 2018.08.19 15: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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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미래의 녹색전사인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유소년 U-11세 팀이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9일 전북현대축구단에 따르면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전북 U-11세 팀은 평택JS를 만나 3대2로 승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북 U-11세 팀은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 다산 주니어를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전북 U-11세 팀은 2라운드 역시 인천부평구청에 2대0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후 서울FOS와 경기K클럽을 모두 1대0으로 물리쳤고, 준결승전에서 만난 연수구청은 승부차기끝에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화랑대기 우승을 차지했던 U-12세 팀 역시 8강에 진출, 대회 2연패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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