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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이란,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 임박…심각한 결과 초래"

등록 2024.10.01 23:27:31수정 2024.10.01 23: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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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호보스 비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의 한 교회를 나서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0.01.

[레호보스 비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의 한 교회를 나서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0.01.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임박했다고 1일(현지시각) 밝혔다.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관계자는 이날 "미국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탄도미사일 발사를 임박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이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직접적인 군사 공격은 이란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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