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남구 평생학습 매니저 33명 활동한다

등록 2018.12.06 14:52: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평생학습 매니저, 기획·운영·점검과 기자단 활동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강남구, 평생학습 매니저 위촉. 2018.12.06.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강남구, 평생학습 매니저 위촉. 2018.12.06.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내년 1월부터 활동할 '평생학습 매니저' 33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올해 평생학습 매니저 15명을 배출했다. 지난해 양성된 18명까지 앞으로 총 33명이 활동한다.이들은 평생학습 기획·운영·점검을 하며 소식지 '더채움' 기자단으로 활동한다.

구는 민관협력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위해 세부 실천사업을 발굴해왔다.

구는 주민이 직접 주민을 상대로 강의하는 재능기부인 '소소한 학교'를 도입했다. 주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구는 또 주민을 위한 근거리 학습공간인 '우리동네 학습관' 5개소(일원·세곡·논현동 등)를 운영했다.

양미영 교육지원과장은 "평생학습 매니저 운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맞춤형 강좌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주민이 서로 배우고 나누는 자발적 학습으로 '품격 있는 강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