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예천소식] 지적재조사사업, 드론 투입해 정확도 높인다 등

등록 2018.12.18 15:16: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예천군청 (사진=뉴시스DB)

예천군청 (사진=뉴시스DB)

【예천=뉴시스】김진호 기자 = ◇지적재조사사업, 드론 투입해 정확도 높인다

경북 예천군은 지적재조사사업에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예천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는 동본·청복·소화지구 338필지 26만1848㎡이다.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자료는 기존 영상자료보다 해상도가 뛰어나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을 보다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재조사 측량의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도 줄일 수 있어 사업기간 단축 효과도 기대된다.


◇장애인 행복대학 졸업식 및 작품 전시회

제2기 장애인 행복대학 졸업식 및 졸업작품 전시회가 18일 졸업생과 보호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군에 따르면 장애인 행복대학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지회장 이완희)에서 장애인들에게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하는 예천군 유일 장애인특성화대학이다.

장애인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움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참여 유도를 위해 도입됐다.

지난해 제1기 29명에 이어 올해 제2기에는 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