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보고 싶어서"…치료사 엉덩이 만진 60대 입건
전북 임실경찰서 전경. (뉴시스DB)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11분께 임실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여성 물리치료사 B씨의 엉덩이를 한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만져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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