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출산 11일째···이거야 원 그새 성형했다고?
박정아 ⓒ인스타그램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성형은 말도 안 된다"며 "아이 낳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성형을 하겠느냐. 출산 후 아직 부기가 안 빠진 거다. 갑자기 성형설이 제기돼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전날 박정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산후조리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출산 후 부기가 빠지지 않아 다소 부은 모습이다.
박정아는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했다"며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다. 앗싸. 굳었다.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어. 엄마된지 11일차"라고 전했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부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2017~2018), '화려한 유혹'(2015~2016), '내 딸 서영이'(2012~2013) 등에 출연했다.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36)와 결혼했으며, 지난 8일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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