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7박8일 중앙亞 '신북방외교' 마치고 귀국
6시간 여정 끝에 성남 서울공항 안착
【알마티(카자흐스탄)=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오전(현지시각) 마지막 순방지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을 위해 알마티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손을 흔들고 있다. 2019.04.21.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 편으로 출발했다. 6시간의 여정 끝에 성남 서울공항에 안착했다.
7박 8일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한 문 대통령은 중앙아시아와의 경제 협력 기반을 돈독히 다지고 기업 현지 진출을 촉진하는 데 주력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5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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