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 운영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청. (사진=뉴시스 DB)
수업은 23일 현대자동차 자하문로점(자하문로 256)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이론·실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종로구 주민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신청은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에서 하면 된다.
수업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종로구지회장이 맡았다. 차량 구조 일반상식, 차량관리·안전운전 요령, 엔진장치·변속기·전기장치 설명, 타이어 마모·공기압 점검방법, 차량하체와 벨트류 점검방법, 엔진오일·미션오일 점검방법, 타이어·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방법, 차량 배터리 방전 증상 대처법, 브레이크가 작동 안 될 경우 대처요령을 알려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관련 문의는 교통행정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