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빈, 아이오케이컴퍼니 계약···고현정과 인연
문수빈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문수빈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면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만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문수빈은 영화배우 고현정(48)과 인연으로 소속을 옮기게 됐다. 지난 3월 막을 내린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서 '이자경'(고현정)의 오른팔이자 비서 '한민' 역을 열연했다.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 합니다'로 데뷔 후 '돈꽃'(2017~2018), '그남자 오수'(2018), '러블리 호러블리'(2018)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을 비롯해 조인성(38), 진기주(30)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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