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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글래드호텔앤리조트와 '안마의자 힐링룸' 조성

등록 2019.06.25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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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여의도 등 4개 호텔 8개 객실에 프리미엄 제품 설치

【서울=뉴시스】바디프랜드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공동 조성한 '안마의자 힐링룸'. 2019.06.25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서울=뉴시스】바디프랜드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공동 조성한 '안마의자 힐링룸'. 2019.06.25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바디프랜드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호텔 주요 객실에 안마의자를 설치한 힐링룸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힐링룸은 메종 글래드 제주, 여의도, 강남 코엑스센터, 라이브 강남점 등 4개 호텔 내 8개 객실에 만들어졌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스위트룸 등 객실 3곳에 종아리 마사지 특화 제품인 '팰리스Ⅱ', 허리 마사지 기능이 강화된 '벤타스',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가 각각 설치됐다.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는 벤타스가 놓인 힐링룸이 각각 1곳과 2곳 조성됐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는 콤팩트 안마의자 '허그체어'의 아이언맨 및 캡틴아메리카 제품으로 꾸민 힐링룸 2곳이 마련됐다.

바디프랜드는 서울과 제주에서 운영 중인 글래드 호텔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호텔을 시작으로 다양한 업계와의 공동마케팅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의 객실의 이용객들이 안마의자를 활용한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힐링룸을 선보이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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