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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식]심평원, 공공기관 최초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대상 수상 등

등록 2019.10.17 14: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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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9년 국가생산성대상'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2019.10.17.(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gsm@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9년 국가생산성대상'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2019.10.17.(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 '2019년 국가생산성대상'(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모범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다.

심사평가원은 ICT 기반 'HIRA 시스템', 보건의료 빅데이터, AI기술(전산심사 항목개발, 영상판독)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진료비용 심사업무로 수집한 국내 최대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통계를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으로 제공, 특허출원, 투자유치 등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섰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을 업무전반에 접목 발전시켜 업무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국민의 의료 안전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노력할 계획이다.

◇광해관리공단, 지역인재를 위한 직업체험 교육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7~18일 이틀간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 및 태백 사업지 등에서 광해조사·분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실시했던 광해조사·분석교육에 대해 도내 대학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교육은 시료채취부터 기기분석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광해조사에서 요구되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단순히 보고 듣는 교육이 아닌 실무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공단은 향후 교육기회를 점차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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