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사천서 첨단 항공산업 벤치마킹
【영천=뉴시스】 13일 항공산업 벤치마킹을 위해 경남 사천의 카이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을 방문한 영천시의회.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2019.11.13. [email protected]
산업건설위원회 서정구 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은 재)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을 차례로 찾아 벤치마킹했다.
영천은 현재 녹전동 하이테크파크지구에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를 건립, 항공기 내 전자와 인테리어 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앞선 기술과 전망에 관해 설명 듣고 영천이 첨단 항공산업 분야에 진출할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 부서 담당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1999년에 설립한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국가 전략산업이자 미래 혁신성장 동력인 항공우주산업 대표 기업이다. 또 경남테크노파크항공우주센터는 항공우주산업 집적화 기반을 갖춰 항공 제품 수출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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