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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캠페인 영상, 제17회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등록 2020.01.08 1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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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네이버의 웹소설, 웹툰 플랫폼 '시리즈'의 캠페인 영상. (사진 = 네이버 웹툰 제공) 2020.01.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네이버의 웹소설, 웹툰 플랫폼 '시리즈'의 캠페인 영상. (사진 = 네이버 웹툰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네이버의 웹소설과 웹툰 플랫폼 '시리즈'에서 제작한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캠페인 영상이 제17회 서울영상광고제 2019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네이버 웹툰은 TV부문과 비TV부문, 그리고 크래프트 부문을 통합한 전체 부문에서 그랑프리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19 서울영상광고제는 지난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그랑프리는 광고제에서도 최고 영예 등급의 상으로 알려졌다.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상은 전문 광고인들과 일반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다. 특정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선정하지 않는다.

통합 부문 그랑프리 수상과 더불어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비TV부문에서 동상을,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김윤석편'은 크래프트 촬영 부문 동상을 수상해 3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차하나 네이버 웹툰 마케팅 리더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캠페인 광고에 관심을 가져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작품과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영상광고제로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았다. 국내에선 유일한 영상광고제로 알려져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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