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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봄맞이…플라워 팝업스토어 진행

등록 2020.02.19 0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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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 테마는 '블러섬 가든'

[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이 봄 시즌 테마를 '블러섬 가든(Blossom Garden)'으로 정하고 잠실점과 인천터미널점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이 봄 시즌 테마를 '블러섬 가든(Blossom Garden)'으로 정하고 잠실점과 인천터미널점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롯데백화점은 봄 시즌 테마를 '블러섬 가든(Blossom Garden)'으로 정하고 잠실점과 인천터미널점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블러섬 가든은 롯데백화점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소공원'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진행한다.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공간이 아니라 꽃과 향수를 직접 시향하며 봄을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봄 테마에 걸맞게 다양한 꽃 제품들도 판매한다. 직접 고르는 시즌 별 '독특한 꽃 한 송이', 2~3개 소재의 꽃을 매칭한 '플라워 센터피스', 흙이 화분이 되는 '테이블 식물' 등이다.

기간 별 시즌 마케팅도 접목한다. 화이트데이인 내달 14일까지는 '러블리한 그녀를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 테마로, 식목일이 있는 4월 초까지는 '미세먼지 타파 반려식물' 테마로 진행된다. 4월에는 '홈가드닝과 플랜테리어',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세요'라는 테마로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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