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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빵’ 생생빵상회 출시 한달만에 3만개 돌파

등록 2020.02.19 09: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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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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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롯데제과가 지난 1월 선보인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생생빵상회’가 출시 한 달만에 3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별도의 조리도구 없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활용,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조리해 즉석에서 따뜻한 빵을 먹을 수 있어 인기를 얻었다는게 롯데제과의 설명이다 

생생빵상회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발효냉동생지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와 광파오븐에서 약 10분간 조리하면 취식이 가능하다. 조리빵 3종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30초~2분가량 돌린 다음 먹을 수 있다.

생생빵상회는 최근 방영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개그맨 홍현희가 제품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일명 ‘홍현희 빵’으로도 불리며 온오프라인 상에서 해당 제품이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이달 24일부터 3월1일까지 G마켓에서 ‘생생빵상회’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 향후 ‘생생빵상회’의 라인업을 추가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는 등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 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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