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네이버로 중계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000년'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핀란드 고고학 유물부터 민속품, 현대 산업디자인 제품, 사진과 영상 등을 총 망라한 이번 전시는 21일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 열린다. 2019.12.20. [email protected]
전시를 담당한 백승미 학예연구사와 윤인구 KBS 아나운서의 전시해설과 함께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핀란드국립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특별전은 지난 1만년 동안 핀란드 지역에서 발전한 물질, 문화, 기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소개한 융·복합 전시다. 과거·현재·미래라는 연대기를 따르지 않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물을 분류하지 않는 전시방법을 택했다.
[서울=뉴시스]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네이버TV 중계.(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0.3.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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