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해수부 직원 1명 또 확진…세종시 총 39명
해수부만 지금까지 25명… 세종청사 확진 직원 30명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해양수산부 앞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추가로 설치돼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세종시에 따르면 39번째 확진자는 나성동 오피스텔 행복의 아침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다. 또 인사혁신처 직원을 포함한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코로나19 확진 직원은 모두 30명이다.
한편 세종시 관계자는 “39번째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등은 현재 조사 중이며 세부사항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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