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산지·영서일부 호우주의보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수영구의 한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힙겹게 이동하고 있다. 2020.07.23. [email protected]
영동지역의 비는 26일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100~250㎜ 많은 곳 400㎜ 이상의 물폭탄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
춘천과 홍천 평지에는 23일 오후 10시3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영서지역의 비는 24일 오후 3시까지 이어져 총 70~15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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