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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춘천 의암호 선박 침몰에 "실종자 수색 최선"

등록 2020.08.06 1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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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에 긴급지시…"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 동원"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8.06.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춘천 의암호 선박 침몰 사고와 관련,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강원도, 춘천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서 공무를 수행하던 행정선 2척과 경찰선 1척이 침몰된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에 이 같은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현재까지 총 7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 총리는 아울러 "수색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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