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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새 패딩 샀는데..."웬만하면 집에…가라 코로나"

등록 2020.11.23 1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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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공효진.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2020.1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공효진.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2020.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콕'을 당부했다.

공효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용 새 패딩을 샀지만 웬만하면 집에 있는 게 좋겠다"며 "Stay home(집에 머물기)", "가라 코로나 제발"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며 3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한 메시지로 보인다.

공효진은 새롭게 장만한 패딩 점퍼를 입고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비니 모자와 패딩을 입고 팔짱을 낀 채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공효진이 새로 구매한 패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기준 16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옷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과 함께 "제발 코로나 가라", "건강 조심하라" 등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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