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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박영선 선거운동 내일 재개

등록 2021.03.27 2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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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중랑구 면목역 인근에서 유세차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03.2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중랑구 면목역 인근에서 유세차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이 28일 재개된다.

박 후보는 전날(26일) 마포구 유세에 함께 나섰던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27일 오전 중랑구 유세 일정만 소화하고 오후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정 의원과 정 의원 보좌진, 마포구 선거운동원 등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 후보는 정 의원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주말 유세를 재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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