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자 131명…누적 2만8354명
지역사회 감염 130명, 해외유입 1명
[서울=뉴시스] 지난 26일 국군수도병원 김지희(왼쪽·군무주무관) 원무상담 담당이 감염병 전담병원 비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1.03.29. (사진=국군수도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31명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835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30명, 해외유입 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연천군의 한 무도학원에서 5명이 추가돼 15명으로 늘었다. 용인시의 직장·교회 관련해 3명이 추가,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서울 관악구의 한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3명 추가, 15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가 72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42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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