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646명, 이틀째 600명대…국내발생 619명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으로 집계된 17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2021.05.17. [email protected]
정부는 이번 주 감염 양상을 평가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후속 방안을 금요일인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46명 증가한 13만4117명이다.
전날(654명)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다.
최근 1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729명→661명→572명→597명→506명→637명→619명이다.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17.2명이다. 지난 17일부터 나흘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범위(400~500명)를 초과한 600명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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