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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연애' 이대원, 코로나19 음성…"2주간 자가격리"

등록 2021.07.17 12: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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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가수 이대원. (사진=가한콘텐츠미디어 제공) 2021.07.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가수 이대원. (사진=가한콘텐츠미디어 제공) 2021.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이대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가한콘텐츠미디어 측은 17일 "이대원이 지난 15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1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는데,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큰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더더욱 신중을 기해 활동하겠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대원은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이다. 함께 출연하는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출연진들과 같이 검사를 받았다.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김구라, 박명수, 이상준 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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