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백두대간 관광곤돌라' 8월 말까지 운영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투숙객·지역주민 할인
탑승 인원 4인 제한…일행 외에는 동반 탑승 불가
[서울=뉴시스]
백두대간 관광곤돌라는 오는 8월29일까지 운영한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돌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광활하게 펼쳐진 백두대간 자연 경관을 눈앞에서 감상 할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탑승객 체온측정과 곤돌라 소독 등을 통한 방역 작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 곤돌라 탑승 인원은 4인으로 제한되며, 4인 이하여도 일행이 아니라면 방역을 위해 함께 탑승시키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으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광곤돌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 하며, 오투리조트 투숙 고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할인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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