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2020]요트 470급 조성민·박건우 '메달 레이스' 진출 실패
9차 레이스에서는 전체 깜짝 1위
[서울=뉴시스] 요트 470급 조성민·박건우.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1.08.03. [email protected]
조성민·박건우 조는 3일 일본 도쿄 즈시 요트코스에서 펼쳐진 남자 470급 9·10차 레이스에서 각각 전체 1위, 9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최종 총점 121점, 최하 점수를 뺀 평균 점수 104점을 기록했다. 전체 19개팀 중 14위를 기록해 메달 레이스에 오르지 못했다. 메달 레이스는 상위 10위까지 진출할 수 있다.
요트는 하루에 한번씩 총 10차례의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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