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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클라이밍 서채현, 결선 볼더링 8명 중 7위…리드 남기고 56점 최하위

등록 2021.08.06 2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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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채현이 6일 일본 도쿄의 아오미 어번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 볼더링 경기를 하고 있다. 2021.08.06. myjs@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채현이 6일 일본 도쿄의 아오미 어번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 볼더링 경기를 하고 있다. 2021.08.06. [email protected]

[도쿄=뉴시스]박지혁 기자 = '제2의 김자인'으로 불리는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18·신정고)이 도쿄올림픽 여자 콤바인 결선 스피드 종목에서 8명 중 최하위인 8위에 머문데 이어 볼더링에서도 7위에 그쳤다.

마지막 남은 주 종목 리드에서 극적인 순위 상승을 노린다.

예선 2위로 결선에 오른 서채현은 6일 일본 도쿄의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 볼더링에서 8명 중 7위에 머물렀다.

앞서 스피드에선 최하위인 8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은 스피드, 볼더링, 리드 3종목의 순위를 모두 곱해서 가장 낮은 숫자를 얻은 선수가 높은 순위에 오른다.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채현이 6일 일본 도쿄의 아오미 어번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 스피드 결승전 1차전에 폴란드의 알렉산드라 미로스와프와 경기를 하고 있다. 2021.08.06. myjs@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채현이 6일 일본 도쿄의 아오미 어번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 스피드 결승전 1차전에 폴란드의 알렉산드라 미로스와프와 경기를 하고 있다. 2021.08.06. [email protected]

서채현은 스피드(8위)와 볼더링(7위)을 통해 56점을 받아 8명 중 최하위에 처져 있다.

주 종목인 리드에서 반전을 노린다. 서채현은 예선에서 리드 1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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