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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대장동 씹는 애들, 대장암이나 걸렸으면"…이낙연도 저격

등록 2021.09.24 1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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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승만 인스타(사진=SNS 캡처)2021.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승만 인스타(사진=SNS 캡처)2021.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개그맨 서승만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관련, "대장동 씹는 애들은 대선 끝나고 배 아파서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좋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서승만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장동 개발은 해외에서도 칭찬했다"며 "(대장동) 씹는 애들. 대선 끝나고 배 아파서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다. 서승만은 문화·예술분야에서 이 지사 지지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서승만은 더불어민주당 내 이 지사의 경쟁자인 이낙연 전 의원을 저격하는 글도 올렸다.
[서울=뉴시스]서승만(사진=SNS 캡처)2021.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승만(사진=SNS 캡처)2021.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이 전 의원에 대해 "여론 때문이라고 구라X다 걸렸네. 본인 말 까먹는 거 치매 아닌가? 그래서 뭔 대통(령)을 꿈 꿔. 꼴통이구만"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감 더럽게 없네. 사퇴하면 다냐"라고 비난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저는 단 1원도 받은 일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수사 기관의 수사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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