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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더블유 자회사 플루오린코리아, 상장 주관사에 한국투자증권

등록 2021.11.17 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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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장 목표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반도체 및 이차전지 소재 기업 플루오린코리아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해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루오린코리아는 전날 대표주관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3년 상장을 목표로 내부조직을 정비해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플루오린코리아는 첨단소재 기업 케이엔더블유(105330)의 자회사로, 반도체 공정 핵심 소재인 F2(불소) 가스와 SF6(육불화황)가스 등 특수가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오범석 대표이사는 "기존 반도체 특수가스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매출을 늘리겠다"며 "친환경 정책에 따른 탄소중립 전환 흐름에 맞춰 탄소배출권 사업을 확대해 성공적으로 상장을 마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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