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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연대 중심 전북 청년 100명 이재명 지지선언

등록 2022.02.11 16:47:12수정 2022.02.11 2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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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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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익산청년연대를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 청년 100여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1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지지선언을 하며 “더 밝은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위해 자발적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재명의 청년 정책은 다르며 무엇보다 확신하다”고 밝혔다.

또 “청년 주거정책은 형태에 따라 7개로 분류돼 있으며 실행방안까지 정리돼 있다”며 “세액공제 확대를 통한 금전적 지원도 마련돼 있다”고 알렸다.

이들은 “현재를 넘어 청년의 미래를 위한 정책참여와 권한 확대는 수석비서관 제도, 청년 특임장관, 청년의회 등 확실하고 세밀한 정책들을 들고 청년들의 앞에 섰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의 공약 이행률은 민선 5기 성남시장 시절 96%, 민선 6기 성남시장 시절 94%, 민선 7기 경기지사 시절 96.1%로 믿음의 정치, 실행의 정치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며 “회피용, 추상적 언어가 아닌 약속과 신뢰, 실행의 말로 현장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2022년 3월9일 우리가 직접 우리를 위한 대통령을 청와대로 심어 더 밝은 청년의 미래를 만들어 내자”고도 했다.

 “가난의 혹독한 아픔을 아는 이재명은 회피용, 추상적 언어가 아닌 약속과 신뢰, 실행의 말로 현장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너무 힘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아픔을 가장 공감하고 함께 걸어갈 후보를 위해 더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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