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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충남대, 어려움 겪는 재학생 ‘교육 복지키트’ 전달 등

등록 2022.02.28 1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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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제작 '교육 복지키트'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대 제작 '교육 복지키트'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2022학년도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 560여명에게 각종 지원용품이 담긴 ‘교육 복지키트’를 우편으로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키트에는 노트북 받침대, 무선 마우스, 키보드 같은 학업 관련 용품과 건강을 챙기라는 의미에서 기능성 비타민제 등을 담았다. 또 이진숙 총장의 격려글이 담긴 카드도 넣었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 돕고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힐링안과 김선영 대표원장, 충남대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충남대 이진숙(왼쪽) 총장과 힐링안과 김선영 대표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대 이진숙(왼쪽) 총장과 힐링안과 김선영 대표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힐링안과 김선영 대표원장은  28일 충남대를 방문, 이진숙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힐링안과는 이번 발전기금 기부를 계기로 충남대 교직원과 학생, 가족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대표원장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사회공헌 및 기부 활동을 활발히 해오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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