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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프니엘·육성재, 코로나 확진

등록 2022.03.11 13: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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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비투비. 2022.02.21.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비투비. 2022.02.21.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프니엘·육성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전날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다른 멤버들인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서은광은 확진됐다 완치된 바 있다. 또 다른 멤버 임현식은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다.

큐브는 "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이다. 변경되는 자세한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라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만명을 넘기는 등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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