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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어린이 화상환자 의료지원 3000만원 기부금

등록 2022.04.21 1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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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영홈쇼핑은 어린이 화상환자 의료지원과 화상복지를 위해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2022.04.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공영홈쇼핑은 어린이 화상환자 의료지원과 화상복지를 위해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2022.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공영홈쇼핑은 어린이 화상환자 의료지원과 화상복지를 위해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이 이날 서울 성동구 베스티안 서울병원에서 화상 환자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수차례를 걸쳐 실시되는 치료 단계로 인해 비용 부담이 높은 화상 수술비 지원과 화상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또 지속 가능한 화상 환자 지원을 위해 베스티안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 화상환자를 비롯한 화상 환자의 의료지원에 관한 사항 ▲화상 관련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 ▲화상 예방사업과 화상환자 인식개선 캠페인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는 캠페인·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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