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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코로나 확진…"모든 스케줄 중단"

등록 2022.04.25 22:33:21수정 2022.04.25 2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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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엑소 디오. 2021.07.26.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엑소 디오. 2021.07.26.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엑소' 디오(29·도경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디오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진검승부'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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