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장한어버이 5명 표창 수여 등
[증평=뉴시스] 장한어버이 표창 수상자들. (사진=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는 장한어버이 5명에게 도지사, 군수,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도지사 표창에는 라명흠(증평읍)씨, 군수 표창에는 김덕희·윤영숙·한근재(이상 증평읍)씨, 협의회장 표창에는 박소현(증평읍)씨가 각각 받았다.
식전행사로 증평리틀챔버오케스트라가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음 달 3일에는 도안면 어버이날 행사가 열린다.
◇증평군민, 쓰레기 줄이기 활동
충북 증평군민들이 쓰레기 줄이기에 직접 나섰다.
12일 증평군 자원순환시민센터(센터장 신건영)에 따르면 증평읍 초중4리 주민 30여 명을 포함한 쓰레기 배출모니터링단을 구성해 11일과 이날 이틀에 걸쳐 초중리 토지구획정리지구 쓰레기 배출실태를 조사했다.
이곳은 원룸 밀집지역이다, 불법 쓰레기 투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모니터링 결과 취약한 분야는 주민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요령 홍보와 계도를 해 탄소중립 지역으로 탈바꿈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지난 10일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방법과 재활용 세부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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