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후보등록 후 첫 주말 '표밭갈이' 시동
국민의힘, 대구·양산·김해 등 영남 공략
민주당은 울산·강원, 정의당은 경남 등 방문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오른쪽)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5.08. [email protected]
국민의힘의 이준석 대표는 주말을 맞아 대구, 경남 등 영남권을 누볐다.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후 곧장 대구로 내려가 자당 동구청장·달성군수 후보의 선거준비를 지원한다. 이후 영남 지역에서도 민주당 색채가 짙은 양산, 김해를 연달아 찾아 밤 늦게까지 시민들과 접촉하며 표밭갈이에 나선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윤호중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3일 경기 수원시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2.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8회 지방선거 중앙선대위 발족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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