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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음경택 안양시의원 "사 선거구를 행복 도시로"

등록 2022.05.14 2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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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

음경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6·1 지방선거 경기 안양시 시의원 사 선거구(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음경택 후보가 14일 귀인로 195 향촌 4차 상가 B-8호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전 현직 시의원들과 지역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음 후보는 “대공무사(大公無私)의 마음가짐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총 21회의 의정활동 관련 수상과 함께 역대 최고 의원으로 평가받았다”라며 “이는 매우 뜻깊고 영광된 일로 안양시 발전에 큰 주춧돌이 됐다"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와 함께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일할 줄 아는 방법을 충분히 터득했다”며“다시 한번 더 일할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하며, 향상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면서 동안구를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특히 “말보다 실천으로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진짜 일꾼 ‘음경택’이가 되겠다”라며 “안양시 행정발전과 시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3선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 하고, 안양시의회 7대 후반기 총무 경제위원장, 안양시의회 8대 전반기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 안양청우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안양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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