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434명…전날보다 87명 줄어
누적 감염자 54만5296명, 백신 3차 접종률 68.8%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8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34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90명, 청주시 63명, 충주시 59명, 진천군과 음성군 각 57명, 증평군 28명, 영동군 23명, 단양군 19명, 옥천군 14명, 보은군 13명, 괴산군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521명보다 87명이 줄었다.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529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14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4614명(68.8%)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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