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의원, 광주서 기초의원 청년후보 지원사격
"정재성 후보는 소방관국가직 전환 등 역량발휘한 인재"
[광주=뉴시스] 이재정의원은 지난 25일 광주 북구 양산사거리에서 건국동·양산동·신용동(북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출마자인 민주당 정재성 후보 지원사격을 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광주서 청년후보 지원에서 나섰다.
26일 광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광주 북구 양산사거리에서 북구바선거구(건국동·양산동·신용동) 기초의원 출마자인 민주당 정재성 후보 지원사격을 했다.
이 의원은 “정 후보는 다년간의 국회의원 보좌진 경력으로 입증된 청년후보이자, 본의원실에서 근무할 당시 소방관 국가직 전환, 박근혜 캐비넷 문건 등 굵직한 사안들에 있어 역량을 발휘한 인재”라며 정치적 동지임을 강조했다.
이어 “국가 예산과 행정부 감시 실무를 맡아본 경험 있는 청년 후보다”라며 “북구 주민을 대표하는 자리에는 경험 있고 젊은 청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지역발전 6개 공약으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북구! ▲모두가 안전한 북구! ▲청년이 살기 좋은 북구! ▲학교 보내기 좋은 건국·양산·신용동 ▲마실 나가고 싶은 건국·양산·신용동 ▲살기 좋은 건국·양산·신용동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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