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 산책로 조성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 달래보세요"
낙동강체육공원은 금오산과 함께 구미의 대표적 야외 활동 명소다.
플라타너스 산책로에는 보행매트와 벤치를 설치했다.
산책로를 걷다가 벤치에 앉으면 만개한 금계국과 유채꽃 등 볼거리가 풍부해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체육공원은 축구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생태 탐방로, 계절꽃길 등을 갖춰 시민에게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정태흥 구미시 하천과장은 "낙동강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했다"며 "시민들의 여가선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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