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1일 코로나19 471명 신규 확진
광주 192명·전남 279명 양성 판정
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에서는 192명(국내 188명·해외 유입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은 2명(누계 561명),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지역 일자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일 264명, 2일 330명, 3일 321명, 4일 262명, 5일 155명, 6일 142명, 7일 353명, 8일 352명, 9일 278명, 10일 54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월별로는 지난 1월 7390명, 2월 6만 7532명, 3월 28만 6220명, 4월 13만 4883명, 5월 2만 7855명, 이달 11일 기준 29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27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2일 오전 8시까지 누적 확진자는 59만8087명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RAT) 양성이 219명으로 78.5%를 차지했다. 이 중 60대 이상은 58명(20.8%)이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3곳에서 4명이 감염됐다. 위중증 1명, 누적 사망 473명, 중증 병상 가동률 31.8%로 나타났다.
여수시의 경우 40대 감염이 17명(26.6%), 가족 감염 16명(25%) 등이었고 순천시는 50대 10명(18.9%), 요양병원 2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지난 1일 325명, 2일 429명, 3일 394명, 4일 354명, 5일 158명, 6일 205명, 7일 446명, 8일 494명, 9일 350명, 10일 318명, 11일 279명 확진 등 2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월별로는 1월 5314명, 2월 5만 2010명, 3월 31만 9991명, 4월 17만 5018명, 5월 3만 588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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