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첫째 아들, 갑작스런 사고…"수술 잘 끝냈다"
[서울=뉴시스] 류진과 아들의 모습 2022.06.28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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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이 갑작스런 사고로 수술을 받았다.
28일 류진 아들 찬형·찬호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분들의 걱정과 기도 덕분에 다행히도 큰 수술은 피했어요. 수술은 잘 끝냈구요. 건강하게 잘 회복할게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 27일 류진은 소셜미디어에 "빗길 조심하세요. 코로나로 보호자마저 입실 불가. 만14세 소아는 씩씩하게 혼자서 #토닥토닥 다 잘될꺼야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류진의 첫째 아들이 병원복을 입고 누워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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