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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온라인 수주상담회' 기업 모집 등

등록 2022.07.07 14: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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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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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9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온라인 수주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를 비롯해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원하는 이번 상담회는 2022년 양포동 섬유패션위크의 일환으로 지역 섬유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KOTRA 해외무역관 바이어와의 소통을 통한 해외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2022년 온라인 수주상담회에서는 관내 섬유관련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온라인으로 원활한 수출·구매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화상상담 매칭, 통역지원, 수출전문위원 무역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회 진행 시 필요한 세일즈 품목 촬영, 전용 홈페이지 사진등록, 통역서비스 등을 참여기업 20개 사에 한해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사업자·공장등록 기준으로 양주·포천·동두천에 소재한 섬유관련 기업 또는 해당 관내기업과 OEM 협력 생산하고 있는 경기도내 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7월 ‘북(BOOK)작 북(BOOK)작 북클럽’ 운영

경기 양주시는 사립작은도서관에서 ‘북(BOOK)작 북(BOOK)작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북(BOOK)작 북(BOOK)작 북클럽’은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중 한 곳에서 이달의 토론도서를 선정해 사립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이 독서한 후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하는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이다.

이번 북클럽은 회천3동에서 운영 중인 도서관 5개소가 연합해 임후남 작가의 ‘나는 이제 괜찮아지고 있습니다’를 선정, 독서토론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후남 작가는 시골에서 작은 책방을 운영하면서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는 작가로, 선정도서 ‘나는 이제 괜찮아지고 있습니다’는 시골책방에서 독자들에게 위로를 보내는 에세이 책이다.

독서토론은 오는 15일 동안 작은도서관(동안마을 주공3단지)에서, 작가와의 만남은 22일 청담 작은도서관(청담마을 주공4단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도서관정책팀(031-8082-7418)으로 전화 또는 동안 작은도서관·청담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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