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시, 한탄강 지질명소 탐방 '지오투어링' 개최 등
지오버스 투어링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사업은 포천 한탄강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에서 후원하고 포천시에서 주최한다.
지오투어링은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포천의 지질명소를 탐방하는 ‘지오버스투어링’ ▲비둘기낭폭포 비공개 내부 협곡을 탐방하는 ‘비둘기낭의 문이 열리다’ ▲해설사와 함께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탐방하는 ‘웰니스 지오트래킹’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지오버스투어링’은 오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달 2·3·4주 토·일요일에 운영하며, 비둘기낭폭포, 화적연, 멍우리 협곡 등을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이동하며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비둘기낭의 문이 열리다’는 상시 개방하지 않는 비둘기낭폭포의 내부협곡을 탐방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운영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웰니스 지오트래킹’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한탄강 주상절리길 중 비둘기낭 순환 코스를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네이버 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진대학교, 2022 해외취업연수과정(대학연합과정) 사업단 선정
대진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 해외취업연수과정(대학연합과정)에 선정되어 2년간(최대 4년) 해외취업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진대학교, 삼육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연합하여 Global InnoBiz 서울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했고,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의 인프라를 상호 공유 및 긴밀히 협력하면서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취업을 통해 청년 학생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적극 제공, 해외취업지원 모델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총 4개의 과정(비즈니스 분야(3), 디자인 분야(1))을 운영하며, 대진대(대학일자리본부)는 미국 지역의 무역, 물류, 회계 직무의 수요를 기반으로 스마트 무역, 물류 &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직무 및 어학 교육 등을 시행하고, 학생 맞춤형 컨설팅 등 과정 관리, 사후관리 체계를 갖추어 학생들이 현지에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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