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 성안동 빌라서 방화 추정 화재…사망 1명·부상 4명

등록 2022.08.25 10:33: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24일 오후 울산시 중구 성안동의 6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가 까맣게 타 있다. 2022.08.25.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24일 오후 울산시 중구 성안동의 6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가 까맣게 타 있다. 2022.08.25.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4일 오후 10시 24분께 울산시 중구 성안동의 6층짜리 빌라 3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났다.

이 사고로 3층에 거주하던 40대 남성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의 가족 2명과 다른 층 주민 2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소방서 추산 3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주방에서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