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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野 새 지도부 출범 축하…국민 위한 민주당 되길"

등록 2022.08.28 19:13:02수정 2022.08.28 19: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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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 된 뒤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경태, 박찬대, 고민정 최고위원, 이재명 대표, 정청래, 서영교 최고위원. (공동취재사진) 2022.08.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 된 뒤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경태, 박찬대, 고민정 최고위원, 이재명 대표, 정청래, 서영교 최고위원. (공동취재사진) 2022.08.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국민의힘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출범과 관련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한, 국민의 더불어민주당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 일반 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한 결과, 총 77.77%의 득표로 당 대표로 선출됐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총 25.20%를 얻은 정청래 후보가 수석 최고위원으로 당선됐고, 고민정(19.33%), 박찬대(14.20%), 서영교(14.19%), 장경태(12.39%)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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