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699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4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1471명을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9.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99명(해외유입 8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5만2577명(해외유입 1756명 포함)이다.

구·군별 현황으로는 달서구 786명, 북구 741명, 동구 532명, 수성구 488명, 달성군 480명, 서구 260명, 남구 201명, 중구 97명 순이다. 타 지역도 114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7.1%로 가장 많고 40대와 50대가 14.4%, 20대 12.9%, 30대 12%, 10대 11.1%, 10대 미만 8.1%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58명이 됐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865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6236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6.8%(277병상 중 102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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