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251명 추가…병상 가동률 2.04%

지난 28일 기준 누적 33만3506명

주간평균 214명 전주 比 25% 줄어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하루동안 도내에서 25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3506명이다.

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42명, 20~59세가 147명, 60세 이상이 62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28일 기준(22~28일) 214명이다.

전주(15~21일) 297명에 비해 24.95%(83명) 줄었다. 2주 전(8~14일) 425명의 거의 절반 수준이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04%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1차 87.8%, 2차 86.9%, 3차 65.1%, 4차 13.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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