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285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7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 오후 서울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미국과 유럽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새 변이인 BF.7가 국내에서도 15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2.10.06.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85명이 새로 나왔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60명, 구미 203명, 경산 153명, 경주 140명, 안동 82명, 영주 63명, 김천 60명, 칠곡 58명, 상주 54명, 문경 43명, 영천 41명, 의성 18명, 성주 18명, 예천 17명, 봉화 15명, 영덕 14명, 고령 14명, 울진 11명, 군위 10명, 청도 7명, 영양 4명 등 청송과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285명(국내 1280, 국외 5)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8909(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1272.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937→ 3857→ 2939→ 1628→ 1878→ 2808→ 4329→ 4774→ 3032→ 2515→ 2174→ 1084→ 2080→ 2537→ 1752→ 1627→ 1648→ 1573→ 786→ 1648→ 2036→ 1532→ 1452→ 1299→ 1253→ 721→ 909→ 1604→ 1900→ 1285명이다.

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3만59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5153명, 구미 20만4814명, 경산 12만8470명, 경주 9만8983명, 안동 6만8177명, 김천 5만9342명, 영주 4만6296명, 칠곡 4만5277명, 영천 3만9031명, 상주 3만5110명, 문경 2만9352명, 예천 2만3676명, 울진 1만7610명, 의성 1만6205명, 청도 1만4331명, 성주 1만3653명, 영덕 1만3126명, 고령 1만15명, 봉화 9190명, 청송 8816명, 군위 7108명, 영양 4954명, 울릉 1904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 나와 누적 1686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0곳(309병상)에는 35명이 입원해 11.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500명이 나왔고 1309명이 해제됐다.

현재 696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지난 6일 현재 경북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가 전날 0명이 접종해 87.6%, 2차도 0명이 접종해 86.7%, 3차는 45명이 접종해 65.9%, 4차는 262명이 접종해 15.3%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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